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ㅎ

아가 태어나고 나면

바닥에 눕혀서 기저귀도 갈아야 하고, 낮잠도 재워야하고, 거의 거실에서 생활할 것 같아

거실에 둘 매트 구매했습니다 ㅎ

(제 엉덩이도 물론 소중하니까요...+_+ㅋ 거실 바닥 딱딱쓰 ㅋㅋ)

한국소비자원에서 공개한 화학물질 안전성검사 결과 등 열심히 체크해보고

꿈비매트로 결정했습구요~

리코코매트 '마리의 숲' 1+1으로 구매했습니다 ㅎ

거실을 최대한 꽉 채우고 싶어서

200 x 140cm 사이즈로 2개 구매했어요 ^^

두께가 1.5cm인 리코코매트와 두꺼운 폴더 매트를 두고 엄청 고민했었는데요

폴더 매트는 아가들 걷기 시작하면

두께부분에 걸려 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ㅠ

(성인에겐 아무것도 아닌 높이인데, 아가들에겐 계단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.....)

그래서 얇은 매트로 구매했습니다.

폴더 매트는 좀 더 크면 생각해보기로... ☆ㅋㅋㅋ

리코코매트는 패턴이 다 예쁘지만

저는 특히 땡땡이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ㅎ

패턴이 조금 지겨워지면

아기자기한 패턴이 그려진 반대쪽 면으로 뒤집어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ㅎ

마치 1개를 사고도 2개의 효과를 내는 리코코 매트... ㅋㅋ+_+

일석이조 입니다 ㅋ

땡땡이가 맘에 들어 샀지만

실물로 보니 반대쪽이 더 이쁜 것... ㅋㅋㅋㅋ

가격도 합리적이고 안전성 검사도 무사히 통과한 꿈비매트...!

잘 산 것 같아요 ㅎㅎ

앞으로도 안전하고 예쁜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