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살 아이 신기려고 구매했어요. 얌전한 외동 여자아이라, 한창 뛰어 놀 나이에도 소음 없어서 6살에 매트 다 걷어내고도 아랫집 연락 한번 없이 조용히 잘 살았는데.. 아이가 크고 몸무게가 늘다보니 발망치 소리가 나더라구요ㅠ난생 처음 육아 10년차에 아랫집 연락도 처음 받아보고요ㅠ 그 충격에 서치하다가 매트 소재 밑창이라고 해서, 저렴이 실내화 마다하고 꿈비껄로 주문했어요. 생각보다 밑창이 두껍지 않고 얇지만.. 발망치 소리가 확실히 줄었어요. 아이도 자기 전용 신발이라고 넘 좋아하면서 잘 신어주네요. 아쉬운점은 230-240 사이즈가 없다는것.. 여자 어른 발 작은사람, 초등 학생 중학년 이상이 해당될텐데 사이즈가 없어서 240-250으로 주문했더니 좀 크네요.

(2020-12-18 01:05:3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